솔직히 첨에 데사피오 나온다길래 토근모아서 사야하는줄 알았네요.
거기다 칩질강화도 이토근으로 한다면 상노가다.. 아니 쌍노가다가 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나오고나니 인피미션 한판당 장신구 무조건 드랍이고
어택땅해도 잡을수 있는 40레벨대 기준 토근20개면 하루 100개득 그럼 한달이면 3천개토근 !!
이정도면 아무리 재수없어도 한달에 10강화된 장신구 한두개는 맞추고
3달이면 5파츠 다 맞추는것이 일반적이겠지요.
유저들 대부분 좋아하니 전 이거 기존 아이템체계의 붕괴가 아닌가하는 딴지도 못걸겠더군요.
사실 비교해보면 데사피오장신구 장갑에 관통기본으로 붙어서 차라리 데사5파츠가 아르셋보다 더좋다고 봅니다.
즉 이말은 데사장신구셋이 이렇게 3달에 한세트가 마련되게 된다면 아르이하장신구 가치폭락은 뻔하죠.
좋은템 유저에게 많이 풀리는데 왜 딴지냐고 하면 할말없지만 그렇다구요. ㅠㅠ
아무튼 뒤늦게 이사태를 알아차렸는지 인첸부분에서 장난치는 패치를 했나보군요.
줬던거 다시 뺏으면 반발이 심할것같아서 그걸 피하려는 꼼수라고 할수 있겟죠.
다만 애초 탬을 내놓을때 이런사태를 예상하는 기획력이 참 안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