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돌면스 느끼는건
어려우면 어렵고 쉬우면 쉽다는 느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컨텐츠에 대해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게 두번째 느낌
근데 달려들어서 하다보면 어려운만큼 재밌다. 승부욕들고.
무튼 나의 스펙공개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몇몇 분들이 보면 뭐 코웃음칠 스펙이긴 하지만... 두려움을 깨시라고 올려봄
솔직히 이스펙으로 1인분 하는지는 내 자신도 의문이 들긴하지만..
나보다 가렙높고 같은 6강 발레론들고 2배딜 하는분도 있으니...
그래도 딜은 들어가니까 이렇게 가곤 있긴하다.
여러분들은 열심히 가렙작및 6발레 악추 이상 맞추셔서 딜러로 부끄러워하지 말고 마구 지원해보길 바란다.
인원이 6가문으로 제한된 입장이다보니
입장전부터 머리가 팽팽돌아간다...(머리아프지만 뭔가 즐거운 아픔이랄까....)
서로 조합에 조율에 신경을 좀 더 써야하고
난 탱만할수있어! / 닌 딜만 할수 있어!
이런거보단.
서로 탱 /디법 /법 / 딜러 중 2가지 보직정돈 전환 할 수 있는 유동성 있으면 나름 좋을거 같다 생각한다.
그라에 많은 버프와 디법중에 적절하게 섞어서 도전해보시길 바란다
(뭐 거의 정해져 있겠지만서도..)
처음 트라이 했을땐 소크가 50개가 뭐야...더 썼던거같다..
가끔씩 마음아펐던건..
"이건 더이상 안될거같아요 포기하죠" 이지 않았을까 싶지만...
뭐 이해못할것도 아니니까 의미없는 소모라고 느껴졌을테니
그리고 무서운 미션이라 생각해서 마이크 떄려도
귓하나 잘 오지 않는다는거에 두번쨰 크리티컬 이랄까...
그래서 많이들 지원해달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긴 하지만..
(근데 딱히 먹을거중에 돈될만한게 있나? 생각해봤는데 그런거도 아니라서 동기부여가 크게 되지 않을거 같다)
나는 그냥 재미로 돌고 있긴한데
무튼 처음엔 힘들었지만..
날이 지날수록 트라이하면서 뭔가 점점 진행이 스무스해진다는 점이다.
소크도 전보다 덜쓰고...딜도 빨리빨리 확실하게 넣을수 있게 됬단점?
이렇게 힘들게 꺳을때 ㅋㅋ 나름 성취감도 있다...
드랍템이 맘에 들진 않지만...
가끔 아비스 아르마 떨군다니까...뭐...언젠가 주겠지...
근데 랜덤이란게 또 맘에 안드네 ㅡㅡ;;
레쉽교환 재료라도 룰렛에 잘 도면 좋겠는데
현실은 검은 아르모니움 파티다...
뭐 딱히 지금은 거래되는 기록이 없어서 가격대가 형성되있지도 않고...
지금 현재는 크게 돈될만한걸 느낄수있을만한게 없다는건 현실이긴 하다.
아 그리고 아크비숍 말인데..
이 아포하드5종의 경우 탱이 느끼는 피로도가 엄청 급상승하는데요...
여기서 아크비숍 한개쯤 데려가면 탱의 피로도를 감소시켜줄수 있습니다..
물약값도 많이 드는데 빨아야할 물약갯수도 줄여주는데다
넉백후 평타맞아 죽을수도 있는 상황을 모면시켜주는 좋은 캐릭이랍니다..
딜 구리다고 실망하지마세요...
앞으로 어려운 레이드 많이 나올수록 아크비숍은 늘 누군가는 챙겨가야할 필수 캐릭이 될것입니다.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많이 도전하시고 지원 부탁드릴게요 ㅎㅎ
공략법은 뭐 다들 아실테고
여러분들의 또다른 재미를 위해 자세한 뭐 플레이방법이나 조합이나 이런 훈수는 두진 않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