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게 바뀌었다
그간 많은 시스템들이 생기고 없어지면서 익숙해지느라 올 연말을 다 허비했다 ㅎㅎ
일단 크게 현질투입은 없이 하기로 했다
적당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오래 즐기는게 목적이라
그런고로 요번 미호/미하 이벤트를 통해서 이블셋2셋을 맞추게 되었다
방어구는 원래 다 주고 악세는 1.5인분 줬으니까 이벤트와 랭미로 2캐릭 까지 빠르게 맞출수 있었다.
뭐 나름 뿌듯하다면 뿌듯할까나 ㅎㅎ
레더는 솟작이랑 강화까진 어느정도 완료 됬지만 다른건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악세도 스텟작도 제대로 안되있긴 한데 애초에 거쳐가는 템이니 스텟만 띄우고
강화는 안하는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그리고 어제오늘 시나리오 바짝밀어서 이제 일리에로 진입하게 되었다
그간 못얻었던 영입캐릭들 진짜 바짝 몰아서 영입했다...아직 못얻은 것들도 많지만
주말마다 시나 종종 하면서 얻기로 했다.
정말 레오나랑 반 패죽이고 싶었다... 뭐 이리 뻉뻉이 시키는지...
아마 시나리오 초창기엔 더 심했을꺼라 판단되지만 뭐 그러려니 하고 진행을 했다
우회루트도 많이 만들어서지인지 사람구하기 힘든 키엘섭에서
잘 꺨 수 있었다.
가특 추가포인트 퀘스트도 있으니까 복귀유저들은 하시길
종종 시간도 남아서 가특퀘도 좀 달려주고
중간에 여우펫도 얻을겸 린든을 150개까지 질렀는데 대박 잘터져서 기분이 좋았다.
미호 1개 / 미호 골드 1개 / 미하 / 천상카드상자에선 레레첼 나와주고
성장성 50개 / 소켓 100개 등등 혜자스럽게 운이 잘 터져줘서 기분이 좋았다.
물론 저거 다 팔고 싶긴한데 어케될지 모르니 일단 인벤에 두긴한 상태다
(미하가 성별이 여성이라고?)
아참 그리고 요번에 크다리가 모든 종추를 갖추게 되었다 (생추뺴고)
또 크다리 보니까 트리거링 2개에 / 직스링 2개 갖춰야 온전한 성능 발휘한대서
아놔...조금 살짝 돈의 힘을 빌려서 맞춰주었다...
난 향링을 스탠링을 만들어야 되는줄 알고 스탠링을 향상시켰더니
알고보니까 트리거를 향상시켜야 했던거였음....
트리거 쓸때 당시의 힘수치를 보너스 시켜주던거였다니...ㅜㅜ 나중에 트리고도 향상시켜야지 뭐
확실히 셋팅이 어느정도 되니까 딜은 잘 뽑아주는거 같다.
크다리 크다리 하는게 이유가 있더라 이 시원시원한 스킬뎀...
마침 4~5랭만 반복하다가 6랭 인추미션 도전하였다..
사람들이 유튜브로 많이 올리던 그곳을 나도 가보기로 하였다..
괜히 활동력만 낭비하면 어쩌나 싶어 걱정되긴했지만 뭐어때~ 바로 돌격!
근데 왠걸...돌아보니까 돌만하더라...
그 디법장판만 조심하면 될꺼같다...그거 관리 잘 못해서 루비 죽어가지고 두마리 극딜 못했었당 흑 ㅠㅠ
아 제 루비에겐 한가지 비밀이 있는데
이런 템셋팅으로 입장했지~
물론 악세는 스텟 다 못띄웠구 강화또한 안한상태이다(강화는 안할꼬얌)
팔찌는 생추에 ㅋㅋ 관4작....올리고도 챙피해서 슬프다 이건 ㅋㅋ
이런 스까템에 맞지도 않은 종추로도 딜 잘뽑더라 루비....
왜 루비 루비 하는지 알거 같더라
그러고 오늘은 여러 영입퀘좀 밀고
당원들이랑 아르모니아 필드 보스청소좀 하구 여기서 이렇게 글을 써보았다 ㅎㅎ
재밌게 읽혔다면 다행일거같구...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ㅎㅎ
기회되면 또 글 써볼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