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분께서 imc에 사과를 요구하는? 그런 문서인거 같은데
이게 왜 제 드라이브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때 파일 공유를 해주시길레 그냥 다운 받았었던거 같네요.
일본 서버랑 비교하는 내용인데 문서에 써있는 것 좀 가져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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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44캐릭터 전면 캐릭터 재밸런싱(직업스킬, 캐릭터 버프, 캐릭터 스킬재구성) : 모든 캐릭터가 재 밸런싱되었고 차원이 다른 성능을 냄
무료 캐릭터,유료 캐릭터 구분없이 강해졌으며 미션에 따라 캐릭터 선택이 자유로움 캐릭터/직업군에 특성에 맞게 상/하향 패치 진행 144캐릭터 전원
지속적으로 1주일마다 진행중 (7월기준으로 밸런싱된 캐릭터 144캐릭터 전부 추가 수정이 이루어진 캐릭터 32종 지속적으로 진행중 )
3. 퀘스트 자체하향 ( 한국의하향+일본의 하향 동시적용 ) : 업계 밸런스팀이 생각하길 그동안의 그라나도의 퀘스트는 대부분이 지루한 컨텐츠 소모방지 차원의 퀘스트 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 오르덴 까지 포함해서 모든 퀘스트를 하향 또한 퀘스트에 필요한 재료들은 모두 '페소 샾'에 팔며 일부 단체미션이 필요한 퀘스트는 개인미션으로 전향
했으며 난이도 역시 하향함. 퀘스트 아이템 드롭률 최소 30% 보장(현 오르덴 2차까지 적용 차후 퀘스트도 모두 하향해서 진행할계획)
예1) 100마리를 잡아오시오 - 10마리를 잡아오시오
예2) 몬스터를 잡아 10%확률 아이템 500개를 모아오시오 몬스터를 잡아 50%확률 아이템 50개를 모아오시오
4. 모든캐릭터 카드 유료화 정책 폐지 '레어캐릭터' '유료캐릭터' '일반캐릭터' 모두 통합적인 밸런스를 갖추어 차등을 두지않고 평등한 밸런싱을 하기위해서 진행
신규캐릭터는 미션 클리어 보상으로 진행 시간이 지나면 이 캐릭터도 모두 페소샵에서 판매 예정 (현 바네사 까지 모든 캐릭터 카드 판매)
모든 캐릭터 SP상자 삭제(일섭은 SP 상자를 통해 확률적으로 캐릭터카드를 얻습니다) => 모든 캐릭터 카드 페소샵에서 구매가능
(일본서버는 페소가 순수한 광물마냥 일반몹 잡아도 후두둑 떨어집니다.)
5. 미션난이도 완화 밑 미션의 갯수 1/2로 하향조정 대신에 레어 룰렛확률 2배이상 증가 -> 직장인도 과도한 현금결제 없이 즐길수 있는게임을 만들겠다.
1인 미션 25%수준으로 감소 3인이상 미션 75%이상 증가
이전의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현금을 유도하는 시스템이 과하게 있었으며 이는 플레이어의 진행에 부담을 주었던것을 공표 이를 90%까지 완화 하겠다는 정책 발표
6. 지속적인 홍보와 시즌에 맞는 이벤트 지속적 진행 예정
7. 현 페소샵에 유저의 편의를 줄수 있는 아이템 대량 추가 (개척자 아이템, 유료물약, 요리, 마스터카드,얼티메이트 스탠스스북과 레어 스탠스 북 등)
현 8월 기준으로 7가지 모든 공약이 지켜짐 (5는 지속적인 패치로 이루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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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당시 일본 서버 얘기이고 그와 비교했던 한국서버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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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외에 모두 공약을 지키지않음
1. 새로운 시대 - 심포니아로 개척년도 정정 (르네상스 이후 다시 재정)
2. 종추통합 패치 - 시작하려 했으나 유저 반발로 무산
3. 경제,미션,룰렛 관련 패치 - 언급없음
4. 신규 지역등장 , 신규퀘스트 , 미션등장 - 패치는 됬으나 퀘스트 진행외에 지하탑 미션외에 이용율 현저 하게 낮음
5. 캐릭터 밸런싱 패치 - 1달에 1번진행 캐릭터가 중심이아닌 무기군으로 진행 체감률은 낮을뿐더러 간단한 수치조정만 진행하여 근본적인 문제 해결 X
대표적인예 권총사태 발발 )평타 데미지가 낮은 권총계열 스탠스가 타수에 비해 평타 % 오르도록 패치 => 무산화 => 크리티컬 75로 확장 =>권총캐릭터가아닌 리오넬만 간접상향 => 위기의식을 느껴 배럴 상향 => 이후로 권총캐릭터 밸런싱 언급 X
6. 편의성 패치 - 뜬금없는 메뉴바 패치밑 쓸모 없는 ge 사전 게임내 추가(실질적으로 유저에게 도움x
더자세한 내용은 ge.jupath를 통해 공개되고있습니다)
7. 이벤트 - 그동안 하던 이벤트와 큰 차이없이 진행
8. 퀘스트완화 - 아르모니아까지 완화 익스페리멘탈로 진행가능 이후 바이런 2차 까지만 진행 이후 퀘스트 난이도는...
-=- 이렇게 되어있네요.
이후로 사과를 요구하는 항목들이 있는데 논란의 여지가 혹시나 있을까봐 그 부분은 올리지 않도록 할게요.
뭐... 예전에는 이런게 있었다~ 정도로만 읽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그라를 좋아했던 유저가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 글을 imc 회사에서 보고 무언가 바뀌는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개발쪽을 좀 알게되고나니 게임 엔진이라던가 이런걸 바꾸는게 힘든거라는걸 알게되긴 했지만
왜 이런 게임에 유저가 이 정도 밖에 없을까? 라고 생각이 듭니다.
누구는 10년 넘게하기도 했을테고... 접어도 다시 왔을테고요. 저도 햇수로만 치면 7~10년의 연어인거 같습니다.
(저는 가렙 70 계정을 삭제했지만 작년 1~2분기? 신복섭 때 복귀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네요.)
더 고쳤으면 좋겠고 더 좋게했으면 좋겠고 하지만 한 편으로는 이 정도만 해서 다행인가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요즘에 S게임사에 모바일 E로 시작하는 게임 보면 정말 미친듯이 한심스러워요.
근데 그라는 탈도 많고 그랬지만 제가 하는 지금은 저런 대기업 회사 같은 대처를 안 해서, 치즈에 뚫리는 게임이 아니라서 한 편으로는 다행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유저가 많지도 않고 서버 통합도 없고 캐릭터는 밸런싱 없이 계속 나오고 시나리오는 너무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게 아닌가, 게임을 너무 안하고 패치하는거 아닌가, 신규에게 너무 진입 장벽이 높지 않나 이런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신규 위해서 신복섭이 있지 않냐 라고 한다면 그게 정말 신규를 위한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기획 그래픽 개발 다 어려운건 알지만 지금도 남은 유저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주고 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유저도 좀 늘었으면 좋겠구요.
피자 먹고와서 드라이브 정리하다가 어쩌다보니 좀 늘어놨습니다.
pvp는 안 하는 유저라서 많이 부족한 시각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라가 좋습니다...
뭐 할거는 잊어먹어도 단체 미션 갈 시간은 계속 기억하려고하고 못 가면 아쉽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