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기존 영입 캐릭터와 연관된 소장용 캐릭터들이 출시되면
얼굴 요소보다는 의상이나 그 외의 다른 외형적인 부분으로 차이를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사미나에게서는 성장 한 기존 로미나의 모습도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미지 크기 차이 뷁
그래픽 담당 부서에서 진짜 엄청난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이 보여요.
단지 기존 영입 로미나는 출시된 날짜가 있다 보니, 그때 당시 캐릭터들의 특징처럼 표정 변화가 보이지는 않는데
사미나에게는 표정이 있어서 더욱 영(young)한 느낌이 풍기는 거 같습니다.
않이; 다른 캐릭들에게서는 못 느꼈는데 이번엔 메인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던데... 사실 저도 거기에 난입해서 같이 물어뜯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등장만으로도 고마운 캐릭터일 거고, 누군가에게는 이게 뭔가 싶은 캐릭터일 수도 있겠죠.
매번 신캐마다 사기로 나와야 한다는 우라질 공식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기존 캐릭 울궈먹기 용으로 비춰지지 않기 위해서 나름 신경 좀 쓴 거 같던데 왜...)
어느 분 댓글 말마따나, 씹오피를 찍고 있는 젊은 놈의 배럴 자식 이 현 그라나도의 문제점인 거지
전 이런 시너지 및 캐릭터 운용에 다양성을 둔 캐릭터들도 앞으로 계속해서 출시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