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복귀한 유저입니다.
오르덴까지는 어떻게 즐겁게 했습니다.
중간에 힘든 구간도 있었지만 오토바론 T까지만 해도 아슬아슬하게 깨가며 그러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일리시아로 넘어가자 난이도가 완전 미처버렸습니다.
현제 38갑에 면작을 끼고 있습니다. 물론 제 스펙이 엄청 높은 편은 아니지만
풀도핑하고 이번 이벤트로 주는 공방등 3에 몬증까지 달고 퀘스트를 깨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어림없는 난이도였습니다.
비열한 우니 나오는 퀘스트를 하는데 5초안에 다 전멸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버그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공방등 개념도 잘 이해가 안가는데
아르모니아 71공등 몹에게도 그렇게 안 아픈데
같은 71공등에 우니는 왜이렇게 아픈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오히려 이벤트로 방등 3까지 받는데 말이죠.
시나리오퀘를 무슨 상위 유저의 특권처럼 만들어 놓은게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노가다를 하거나 미션을 하는 것은 차라리 당분들에게 부탁하고 같이 하는 맛이라도 있지
지금 처럼 아이에 어이 없는 난이도를 시나리오를 막는게 이해가 정말 안됩니다.
그렇게 벽이 아이에 높아보이니까 미션하고 마성같은 것을 돌 마음이 안생깁니다.
시나리오를 쭉 밀고 이벤트로 주는 템으로 더 높은 마성이나 인피니토를 도전하고 싶은거지
노가다로 좋은템을 얻어서 시나리오를 깨고 싶은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야기 진행에 있어서도 시나리오를 깨다가 막히고 깨다가 막히고 하다보니
이야기가 뚝뚝 끊어집니다.
제발 시나리오 난이도 차라리 노가다를 시켜주십시오 막히는거 너무 열받고
이게임 정말 가망없구나 싶습니다.
4년만에 복귀하여 추억을 느끼고 다시 재미를 느껴서 도밍고 개척일지도 빠르게 하나더 질렀습니다.
이렇게 복귀해서 돈을 더 지르려는 유저는 그냥 버리실 생각인지
정말 일부 유저에게서만 사골을 뽑아낼 생각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라나도 만큼 게임에 충성도가 높은 유저들도 드물것입니다.
열개와 건개가 매번 이렇게 난리고 유저들이 아이디어를 잘짜서 정성스럽게 건의 하는데
이것들을 왜 다 무시하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저희가 새로운 미션과 시나리오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난이도에대한 수치 조절이 주 이고
캐릭간의 벨런스도 수치의 조절인데
이는 전혀 해줄 생각이 없고 새로운 시나리오를 내고 린든만 팔아먹으려고 하니
너무 화가 나고 다시 이게임에 흥미가 없어지고 더 해봐야 의미가 없어져 보입니다.
옛추억에 젖어 도밍고 개척일지를 바로 지른 저를 다시 후회해 봅니다.
제제발 유저 말좀 들어주세요 제발요.
이렇게 게임에 애착있는 유저들이 또 어디있습니까..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