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첫만남
" 쓰러진 동료는 일으켜 끝까지 함께간다 "
" 살리기 위해 싸우고, 싸우기 위해 살린다 "
" 생명을 소중히, 모두 함께 복귀하면 좋겠습니다 "
지속적으로 건의하면서
13년을 기다렸군요.....
광복절에 군인캐릭인 "사관생도 로미나" 라니, 정말 적절하군요
저도 그라나도 초기에는 투자를 좀 했습니다.
공홈보다는 다른 거래사이트들을 좀 이용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오랜만에 린든도 질러보려고 합니다.
유저의 건의를 들어주시니 향후에도 열심히 공홈에서 지르는걸로.....
매일 접속하면서 기본미션외에는 거의 당원들과 함께 갈때면 탱만 했었는데
이번에 "사관생도 로미나" 들을 배럭에 영입해서 딜러로 가야겠군요
제가 마이크로 외치는 미션에 많이 참여하지 않은 이유가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로미나로 가면 미안하고 눈치보여서인데, 그래서 가끔 다른캐릭으로 참여하고 했었습니다.
이제 눈치안보고 "사관생도 로미나" 풀셋팅해서 참여하면 되겠군요
캐릭 컨셉도, 여기 레어 캐릭들 보면 은근히 귀족출신, 명문가출신, 뛰어난 군인가문등
금수저, 최소 은수저들이 많은데 "사관생도 로미나" 는
일반시민 출신으로 고생끝에 사관학교 까지 갔다는 마음에 쏙 드는 컨셉이군요
캐릭터 디자인도 기존로미나의 얼굴이 있으면서 너무 세련된 미인으로
디자인팀도 찬양합니다
앞으로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충성을 다할것을 맹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