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뎌 영자들이 더더욱 많은 과금을 유도하면서... 아직 몇개도 안되는 게시판 반응으로만 봐도 알수있는 욕도 덜 먹는 기가 맥힌 방벙을 찾으셨군요... 전 아주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건데, 말하면 더 빨리 실현될꺼 같아서 입 꾹 닫고 있었고,
그냥 얼마전 글에서... 이게. 제2의 칸나사태이며... 앞으론 이런 궁극의 난이도가 높은 스킬을 시전당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그러나, 절대 이쪽으로는 가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결국 임씨님들이 제대로 길을 찾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임씨님들~ 아주 좋아죽겄지요? 오늘 저녁은 룸빵이라도 가셔야겠네요(?) ㅊㅊㅊ;;;
왜... 제가 이런 말을 하는지, 캐릭은 25개만 뽑으면 그냥 주는거고... 스탠스는 기본 확률이라서 문제(?) 없고, 훈장도 횟수만 채우면, 아티2개도 횟수만 채우면, 아주 극악스럽다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짱 좋은 op펫도 그냥 주는데... 도대체 뭐가 불만이라서... 이런 분위기 찬물 끼얹는 글 싸지르는지 모르겠다고(?) 생각되시지요?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칸나 사태로, 엄청난 욕을 쳐먹으면서... 극악의 확률로 돈을 엄청 끍어모았더랬지요? 돈 많이 번건 좋았는데, 유저들 반응은 개똥망이였지요? 잃은 것도 쪼금 있었지요?(뭐 어차피 임씨들이 그런 걸로, 회사가 어떻게 된다는 정도의 걱정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만... 그저씨들인 흑우들이 많아서 걱정 ㄴㄴ... 슬프지만 현실이 그러네요...)
하지만, 지금 하는 방식으로하면... 돈은 안정적으로 더 끍어모으며선도, 강캐 유저들 화살은 어느정도 피해가면서... 참 선량하기까지한 그저씨들 일부한테는 호응도 받을수 있다는걸 드뎌 깨우친거죠. 와~ 대단해요^^
* 린든상자 25개만 사면 캐릭을 줍니다.(엄청난 혜택? 이네요) --> 이벤트라 용병서(100만 페소) 추가로 법니다.
* 횟수만 채우면... 좋은 훈장/아티/전용아티 추가로 줍니다.(그냥 좋은거?) --> 안정적으로 횟수대비 돈 법니다.
* 150개만 하면... OP펫이 꽁짜여~ 짱이여~(네 좋지요...) --> 150*770원 = 115,500원 그냥 법니다. (음... 너무 부담도 안되는 좋은 금액인가요? 그러신가요? 난, 거래도 안되지롱~ 메롱~... 역시 이벤트 템)
* 스탠스(레어)인데... 와~ 일반 린든 캐릭 확률이여... 워메 좋은거~ (그 일반 확률도 못 뚫어서 300개 쳐박고도 못 뽑아서, 피눈물 흘린게 한두번인가요?)
* 과금상품인데... 뭔 놈의 이벤트템이 이리 넘쳐나는 건가요?
린든 페이지 보자마자 생각난거 적은건데... 참, 그라나도 앞날이 심히~ 기대되네요... 쩝쩝쩝...
뭐가 좋다고 하시는 건지, 뭐가 생각보단 다행이다 라고 하시는건지 전 잘 모르겠네요.
네~ 다들 생각은 다른거고... 이렇게 가는게 더 좋을수도 있겠지요. 뭐 ㅎㅎ;;
하지만... 쓸만한 영입캐릭, 아니 봐줄만한(비쥬얼이라도 ㅠ) 영입 캐릭 출시한게 언제인지 상기 좀 해보세요.
그외에도... 쉽게 해줄수도 있는 여러 문제들(가특/가포) 등등... 도 안하면서, 돈만 보고 가는게 과연...
여기에 다 적을수도 없는 문제들은 차치하고라도... 다들 이런 정도면 좋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라에 창창한 미래가 빛나고, 아~ 내가 좋아하는 이 겜을 참 오래, 재밌게 즐길수가 있겠구나하는 기대는 이미 아주 먼 옛날에 버린것이 맞지만... 암울한 미래가 너무 빨리 올까봐, 걱정해야되는건 좀 슬프네요. 네~ 뭐 제 감상이 그렇다구요... 그라의 흔한 일상이 돼버린... 이런 일들이 뭐 어쩌겠어요. 남은 자들이 감당할 무게인거죠.
다들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지만... 즐그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