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체계가 확립된 GE의 모든 경제 및 콘텐츠, 시스템들의 밸런스적인 측면과 긴밀하게 연계'
(그 와중에 오랜동안이라고 맞춤법도 틀리시네요)
이 게임에서 컨텐츠라는게 `누르면서 qwertyui 중 하나를 누르는 짓을 미션 돌아갈 때마다 2~3 캐릭을 하는게 컨텐츠인가요?
밸런스? 밸런스는 무슨 밸런스를 언제 맞추십니까. 캐릭터 밸런스나 좀 맞춰주시길 바랍니다.
아니 뭐 이 게임의 캐릭터 중에 5%만 본 느낌으로 붕괴됬는데 시스템 밸런스는 또 어떻게 생각을 하시고 계십니까.
생각하는 사람이 다르니까 생각이 된다는건가요?
종추 통합이 사람이라도 엄청 많아가지고 진짜 걱정된다 불안하다 혹시 모른다 이 상황도 아니고 뭔가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당장을 보지 말고 미래를 보고 대대적으로 하자고 위에다 딜을 걸어보던지 아니면 조금씩이라도 고쳐나가든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일 진입 장벽 느끼는 부분이잖아요. 나 같아도 새로 시작하는데 내가 하고 싶은 캐릭은 영입도 못 하고 돈 쳐발라서 사야되는 캐릭인데 방어구 필요해 악세 필요해 무기는 5종이 다 필요해.. 그렇다고 만들기 쉬운 무기도 아니고 말이죠
(아까도 500개 칩질하는데도 옵 하나 안 뜸)
그거부터 개선하기 시작해서 게임에 고쳐나갈 부분을 고쳐나가야 되는거 아닐까요?
집 무너질 기세인데 나무기둥 하나 세워두고 '아이 참 잘 고쳤다' 하는 꼴을 몇 년째 보는거 같아요.
(이미 창고 무너진 건 모르고)
결단력 있게 싹 뜯어 고치던가 좀 했으면 합니다. (캐릭터 고인 만드는 짓도 그만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