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직스가 기존 카자라이네와 동일한가?
- 이럴 거면 차라리 스탠스 북으로 내놓으면 되지 않나?
- 비올네나/인크루헥터 같은 변싱형 스탠스여도 충분할텐데.
- 그게 아니란 거는 그냥 단순히 매출을 위한 작업일 뿐인가?
- 소장용 "린든" 캐릭터의 특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할텐데..
- 당연히 기존 마법증폭과 동일할 수가 없는 거고, 어떻게 해결할 것?
- 얘로 버퍼할 생각 1도 없으니 차라리 방어버프를 줘라..
2. 왜 또 스택형 캐릭터인가?
- 문제는 본인들도 잘 아는 것 같은데, 막스킬을 또 왜 스택형으로?
- 일반 필드라는 것, 속성형 마검사라는 거 자체가 PVE 보다는 PVP 특화인데
죽어도 유지되는 버프가 아닌 한 스택형 캐릭터의 가능성은 얼마나 이해함?
- 스킬 캐스팅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준수한 일반 공격으로
광고했는데 스택형 스킬 캐릭터로 구상한 이유를 모르겠음.
- 이도저도 아닌 지나가는 똥캐라는 의미인가? 아니면 이것저것 다 되는 갓갓
캐릭이라는 의미인가?
3. 캐릭터 정체성의 의문
- 스쿼 미션에서 "버퍼" 라는데, 그저 단순히 직스 하나만 가지고?
- 위에도 말했던 것처럼 정상적이라면 PVP 캐릭이어야 하는데, 현재 메타의
쟁판에서 직스+자법+스택+스킬 이 구성이 말이 된다고 봄?
- PVE 캐릭터라면 당신들이 말한 "버퍼"의 역할을 할 거고, 일반 필드에서의
준수한 "일반 공격" 성능이라고 하면 뭐.. 킵에나 쓸까요? 이미 이 게임은
묵직한 한방 딜링이 주가 된 게임입니다.
- 얘로 딜링을 한다? 이미 빙속성 짱짱맨 코C가 있어요.
- 얘로 PVP를 한다? 레이피어는 다 뒤짐;
- 얘로 버퍼를 한다? 카자가 있는데..?
- 레이피어라는 무기 자체가 애초에 "베기보다는 찌르기" 목적의 무기인데,
왜 "궁극의 베기형" 스탠스임? 베는 행위를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이 무기의
특성은 찌르기인데 왜..? 그럼 차라리 소드를 주지.
4. 카자라이네와의 차이점
- 기본(영입) 카자라이네는 직스 빼곤 1도 쓸모 없는 캐릭이지만, 예전에는
가끔씩 쟁판에도 보이던 캐릭이었음. 근데 개똥같은 설계(짧은 자법 유지,
낮은 배율, 쌍수 통합 후 힘캐인데도 스킬증뎀에 지능 적용 등)로 인해서
지금은 쓰지도 않음.
- 그런데 이걸 무시하고 쓸만한 캐릭이냐를 보면, 회피캐 / 다중자법 / 스킬
사용의 어려움 / 무기 제작(ㅋㅋ 레이피엌ㅋㅋㅋ)으로 인해 기존 카자에
비해 메리트가 있느냐? 아니라고 봄.
- 차라리 동일한 템으로 쟁에선 발벤, 미레유나 쓰지 ㅋㅋ
5. 캐릭터 조정의 필요성
- 직스는 좀 바꿔주세요. 방어 능력이 아니어도 되는데, 진짜 대충 만드는
그런 일은 좀 하지 마세요.
- 1번 자법이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ㅋㅋ 현재까지 나온 마검사 꼬라지들을
보면 출시 후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