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중인데 다들 건강관리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용병단장 칼리라는 쓰레기를 맛보고 속상해진 탓에
이것저것 알아보며 희망회로를 굴려가던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재미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떡밥의 시작 -
모두가 아시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최근 장판논란의 중심인 라다 입니다.
정말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죠. 운영진도 고칠 생각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해당 사진은
https://www.youtube.com/watch?v=xuvaRRPiZes
[한빛소프트 공식 유투브 채널 라다 소개영상]
의 영상에서 나오는 장면입니다.
근데 그 라다 치우고 뒤에 보이는 인물들 이 있습니다.
대략적인 실루엣들이 보입니다.
좌측부터 반삭을 한 모습의 남성 , 갑옷을 입은듯한 여성 , 베일을 둘러 쓴 여성
그리고 롱코트의 남성과 손짓하는 여성은 앞서 소개된 개발자 노트의 약속의 땅 알트리아 소개글에 나와있었죠
http://ge.hanbiton.com/Comm/DevNote/View.aspx?postKey=539673&searchHead=&page=2&searchKeyWord=&searchType= [ 17년 6월 22일 개발자 노트 글 ]
그러고도 두터운 중갑옷을 입은 여성과 마법사로 보이며 로드를 든 여성 이렇게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오르페시아의 용병 길드 " 다이어 울프 " 들로 소개된 이들은
저를 포함해 써보고 나서 실망하셨을 여러분이 구매한 용병단장 칼리의 개발자 노트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알 수 없지만 앞으로의 시나리오에서 다이어울프를 보게 될 것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이어울프? 이미 imc를 사랑했었던, 관심이 많으 셨던 분들이라면 어? 하실만한 단어죠
네 그렇습니다.
imc의 차기작이 될 뻔 했었던 바로 " 울프 나이츠 " 와 아주 유사한 단어죠
그 곳에서 아주 흥미로운 것들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 울프나이츠, 다이어울프 -
먼저 울프나이츠란?
http://www.imc.co.kr/imc_wolfknights [출처]
에 소개되어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차기작으로 개발중이던 게임이였으나
아쉽게도 무산되버린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2&v=FNBpzBjwZfU [울프나이츠 2013 GSTAR 소개영상 ]
그리고 그 소개영상에서는 라다 소개 영상에 나온 인물들에 대한 중요한 단서들이 여러가지 포착 됩니다.
디펜더
라는 소개글로 적혀진 디펜더 케릭터 소개글입니다.
라다 배경의 좌측 첫번째, 반삭의 남성과 모션이 아주 유사한 모습입니다. 적을 도발하는
손으로 목을 긋는 포즈를 취하는 중 입니다.
영상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방패와 둔기였습니다.
무언가를 발사하여 적을 당기는 듯한 공격과 제자리에서 무기를 휘두르며 공격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검투사
두번째로 소개드릴 케릭터는 바로 디펜더로 추측되는 케릭터 옆에 보였던 여성 케릭터의 존재 입니다.
검투사라는 케릭터로 울프 나이츠에 있었네요. 어떤지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들의 설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무려 " 대검 " 을 사용하는 장면이 보입니다.
그러나 라다 소개글 배경에서는 허리춤에 한손검 크기로 보이는 무기 실루엣같은게 보이기 때문에 과연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출시 된다면 어떤 무기를 사용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템플러
검투사로 추정되는 케릭터 옆에 베일을 쓰고있는 여성케릭터로 추측되는 케릭터는 아마 템플러로 보입니다.
무기는 디펜더와 마찬가지로 방패와 둔기를 착용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프나이츠에는 남성 케릭터인데? 라고 할 뻔 했습니다. 그러나 위 사진의 좌측 상단에 보이는 템플러 사진을
보고나서 왠지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템플러 사진의 케릭터는 머리만 보이지만 프로필 사진에는 바로 베일을 쓰고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남성 케릭터지만 아마 여성 케릭터도 있었을 거란 추측이 됩니다.
재미있는점은
자신을 희생하여 아군을 부활 시키는 점과 주변의 아군을 강화시키는 오오라를 발산한다는 부분입니다.
화염술사
다음은 라다 영상의 가장 우측 끝에 있던 마법사로 추측되는 케릭터 바로 " 화염술사" 입니다.
라다 영상의 실루엣과 아주 똑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번째 외형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두번째 외형으로 부탁드립니다. imc님들 화이팅
그러나 기뻐하기도 잠시....
어 저게 뭐야? 돌골렘..? 네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분들이라면 친숙할 환술사 " 셜린 " 과 컨셉이 겹치는 내용입니다.
소환물이 껴있는 상태로 나온다면 바로 관짝행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발 그런 불상사는 없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위 글의 내용들은 울프나이츠를 통해 알 수 있었던 향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나올 케릭터들의
대략적인 실루엣과 그들의 일부 정보들과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내용으로
실제로 어떻게 출시 될지는 아직 알 수 없기때문에
섣부르게 미리 무기 제작을 하시는건 권장하지 않습니다.
+ 추가내용1
개발자노트에서 언급된 스티아는
17년 7월 22일 클래지님이 찾아주신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ge.hanbiton.com/Comm/Free/View.aspx?postKey=541993&searchHead=&page=1&searchKeyWord=&searchT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