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신복섭도 거의 끝나가고 본섭에 가게 될텐데 본섭은 어떤 곳일지 조금은 설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본섭에 가면 먼저 악셋을 맞추어야 한다고 하는데 따져보니까 솔직히 엄두가 나지를 안습니다.
딜러 두명이면 무기만 종추대로 맞추어야 하니까 10개죠 거기에 방어구며 악세사리까지 할려면...
그래서 초보입장에서 보면 악셋으로 가기전에 뭔가 중간단계에서 타협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일단 악셋이 아닌 그 중간단계를 목표로 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목표를 정해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 이블셋으로 맞춘다/크로마+향셋으로 맞춘다/산토+향셋으로 맞춘다 등등 악셋 중간단계로
어떻게 방향을 정해야 할가요? (악셋은 세트로 맞추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다고 하던데 맞는 건가요?)
2. 방어등급 70에 면역 20 <- -> 방어등급 69에 면역 40 이라고 한다면 어떤게 더 좋은 건가요?
무기등급 70에 관통 20 <- -> 무기등급 69에 관통 40 이라고 한다면 어떤게 더 좋은 건가요?
등급이 높은게 좋은건지.. 면역/관통이 높은게 더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3. 마지막으로 온라인게임 특성상 어느정도 현질을 좀 해줘야 수월하게 게임을 하게 되는데요..
현질을 하게 된다면 어떤 부분에 우선적으로 먼저 투자를 해야 하나요?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무기를 한 캐릭당 5개 이상 맞춰야 하는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입니다.
5개를 맞추었을때 다음단계에 아이템이 새로 나온다고 해도 기존아이템 강화/옵션등이 승계가 된다면
어떻게든 투자를 해 보겠는데 그런게 아닌이상 어떻게 생각하면 답이 안나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적당히 즐길수 있는 타협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정도에서 타협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초보다 보니 이래저래 궁금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