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없는 공급(내 맘대로 신규 캐릭터(가상)출시)
#마물#뱀#용기#힘#너클
뱀을 삼킨 그녀
세르피엔테 에밀리아
험준한 암벽에서 진귀한 약초를 구하러 다니던 에밀리아...
발이 미끄러져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된다
천만다행으로 작은 돌부리에 걸려 목숨을 구하게 된다
하지만 일촉즉발! 아무도 도와줄수 없는 상황.
꼼짝없이 절벽 한복판에서 벗어날수 없게 된 에밀리아
점점 몸에 기운이 다하여 생명을 포기하려던 순간!
정체모를 마물에 홀리게 된다.
뱀의 형상을 한 존재는 에밀리아 몸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 후 에밀리아는 알 수 없는 힘이 샘 솟았다
기운을 되찾은 에밀리아는 다시 절벽을 기어 올라가 목숨을 구하게 된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 에밀리아는 정신을 가다듬고 집으로 향한다.
돌아온 에밀리아는 자신이 조금 달라진걸 느낀다 묘한 기운과 인상마저 달라진 에밀리아는 절벽에서의 일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