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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아니 이게 무슨 일입니까

작성자 정보
작성자
아홉번째달
작성일
2017.12.19 22:39
조회
10937


제목에 저의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이제 저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과거의 약쟁이 김구달입니다

아르모니아 4차를 아직도 못깬채...반쨔응을 마음에 묻어두고 생각나면 들여다보는...아아니 이게 아니라

뭐에 홀린듯 오랜만에 그라 공홈 들어왔더니...

 

 

 

 

??? 이게 뭐시여?

베르트가 웃고 있는건 행복해 보였지만

옆에 끌로드처럼 눈이 아야해버린 아니스가 있는 것을 보니

저는 왜인지 불안한 느낌부터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감이...멀리가지 않더군요

 

 

네?

 

성기사요? 제가 아는 그 성기사요?

 

 

 

 

한평생 탱질만 하다가 허리가 굽은 제사랑 마이러버 성기사요?

 

 

!

 

 

김구달의_심정.gif

 

이게 머애요!!!!!!!!!!!!!!!

아니 안 그래도 힘든 시리우스를 이젠 죽이기까지 해버리네!!!!

왜이렇게 남캐들에게 야박하십니까!! 아무리 그라가 남캐한테 야박한 게임이라고 해도!!!

수영복도 잘 안주고 교복 코스튬은 소매 모델링 개판으로 해놓는 게임이라고 해도!!!!!!!!!

이건 너무하잔아요~!!!!111

 

 

도대체 얼마나 더 아파야 합니까 예??!!

아이고 우리 시리우스 이젠 죽어벌엿어.....

 

그와중에 여캐들은 왜이렇게들 홀딱 벗겨놓으셨어요!!!

거 뭐야 타락한 동네 짱 추워보이던데 아니스 옷좀 입혀주십셔!!!

 

이러다가 죽은 시리우스가 다음달에 뾰로롱~ 타락한 성기사 씌리우스(별)하고 나올까 심히 두렵네여

 

아르모니아 시나리오가 원래 희망도 뭣도없는 라인이긴 했으나...

평행도 참혹하면 얻덕개요...

오랜만에 왔다가 쿠크 와장창 났네...흑흑...

 

제가 뭐 이제 완전 접은 마당에 뭐라 왈가왈부할건 아니지만

여태 해왔던 게임중에 제일 애착갖고 했던 게임에...제일 좋아했던 캐릭터라 마음이 아파요!!!

(10주년 기념 영상 댓글 이벤트때 시리우스가 간판 들어서 홍보해준 사람임)

 

포토샵이 없어서 카툰처럼 만들진 못하고

예전의 약기운 조금 되살려 포스팅 써보고 갑니다...글썰려도 할 말 없지만...

 

이 글의 요약본 짤 하나 올리고 전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다들 추운 겨울 몸조심하시고 시리우스는...내새끼...나랑 행복하자...

 

+

 

유저: 개발자님들 이제 남캐 덜 괴롭히실거죠? (차마 안괴롭히냐고는 못물어봄 가망성 0에 수렴하는걸 알아서)

변태로 안만들거죠? 팬티 드립, 코끼리 드립 안치실거죠? 남캐좀 그만 괴롭히세요!!

 

 

개발자님들: 저희는 항상 유저분들의 소리에 귀기울입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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