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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무예도보통지 장. 반이란(蟠理爛)뎐

작성자 정보
작성자
그레엄뷰리
작성일
2014.12.14 02:45
조회
11200

 

 

 

 존함


누대앵 본 하뇌(累代櫻 本 夏雷)


 시작 귀천

 

육십(六十)

 

 천성적 기술


파이야 불래신

(破以惹 拂來伸) 


 수행할 수 있는 귀천

 

백이십(百二十) - 백삼십(百三十)

 

 의무수행 및 지리 설명도


귀감태(龜鑑太)/리오내로(吏五耐勞) 오라버니와 담소(談笑)를 나누어야 함


 무구계열

 

화염천관(火焰釧鏆)

 

 갑주계열

 

비단옷

 

 서사시

 

배수파뇨라(倍數破尿羅)의 동인 출신의 유학자 일가의 규수로, 굶주림과 무지함이란

것과 세간의 이치조차도 모르고 자라온 소공녀라 전해져 내려온다.

 

배수파뇨라 통감록(倍數破尿羅 通減錄)에 저술한 바에 의하면, 사대부(士大夫)의

존귀(尊貴)함 보다는 천하의 이치와 기약없는 여정에 마음을 두고 있는

신여성(新女性)적인 심성을 유년시절부터 지녔다는 사실 또한 전해져 내려온다.

 

청순가련(淸純可憐)한 외모와는 걸맞지 않게 그 천성이 상당히 도전적이고 진취적이여서 배수파뇨라(倍數破尿羅)의 저명한 점술가(占術家)인 애미래아 지아내로

(愛美來娥 知亞內露)가 이르기를 사내대장부로서 세상에 출세(出世)하였다면

능히 왕재(王才)가 될 귀상(貴相)이라고 이를 흠숭하였다고 한다.

 

누대앵 본 하뇌(屢代櫻 本 夏雷)에게는 자신이 으뜸으로 어엿비 여기는, 오라버니가

있다고 전해지는데 그 존함은 리오내로 본 하뇌(吏五耐勞 本 夏雷)라고 한다.

허나, 배수파뇨라 통감록(倍數破尿羅 通減錄)에 의하면 세월이 흐르면서 돌연(突然)

누대앵(屢代櫻)이 아녀자(兒女子)로서의 재색(才色)과 용모(容貌)가 빼어나게

성장하자 이를 몰라보았을 정도로 경국지색(傾國之色)이였다고 한다.

 

이러한 감회(感懷)를 알 리가 없는 누대앵 본 하뇌(屢代櫻 本 夏雷)는 자신의

오라비에게 "대발노발(大發怒髮)"하며 이르되, 끝내 "고길이(象) 같은 오라버니"

라고 망발을 일삼은 정사(情史)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역시 사족(蛇足)으로,

이 "고길이(象)"라는 육두문자(肉頭文字)의 유래로는 이 어여쁘고 재색(才色)이

천하의 지보(支保)와도 같은 누대앵 본 하뇌(屢代櫻 本 夏雷)에게 바짓저고리를

내리며 창경원 관광(昌慶苑 寬廣)을 하자고 권유했던 반이란(蟠理爛)의 비천한

남사당패인 타이구빙(陀夷寇騁)과의 조우(遭遇)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사족(蛇足)으로 불이수대아(弗利水大亞)의 백합(白蛤)과도 같은 존재로

관오 기애제(寬午 耆艾制)가 있다면, 배수파뇨라(倍數破尿羅)의 장미(薔薇)와도 같은 여식(女息)은 누대앵 본 하뇌(屢代櫻 本 夏雷)라고 일컫으며 훗날, 그 두 여식(女息)의 재색(才色)과 미모(美貌)는 그 우열을 가리는 행위(行爲)가 곧

"어버이와도 같은 나라를 배척하는 역신(逆臣)의 행도(行道)"라는 기록이

전해질 완강하였다고 한다.

 

무예도보통지의 부록에 이르기를, 누대앵 본 하뇌(屢代櫻 本 夏雷)는 천성자체가

관오 기애제(寬午 耆艾制)처럼 지고지순(至高至順)한 아녀자(兒女子)의 성품이

아닌지라, 그 무공과 내공이 용감무쌍하고 범인(凡人)의 수준이 아닌 선인(仙人)의

수준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리하여 세상을 어지럽히는 혼탁(混濁)한 '마물(魔物)'

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그 선인(仙人)의 무예를 뽐내는데, 훗날 아녀자들이

괴한들로부터 육신(肉身)을 보호하기 위하여 배우게 될 '이불이투(理佛吏套)'라고

전해진다. 그 후, 누대앵 본 하뇌(屢代櫻 本 夏雷)가 크게 장성하여 '이불이투(理佛吏套)'를 능가하는 오의를 각성(覺性)'시키게 되는데, 이는 연옥(煉獄)계에 존재하는

사념조차도 불사르게 되는 무간지옥의 화염을 다루게 되는 화공이라고 전해져

내려온다, 그리하여 그 오의는 훗날 "인파나루 반(人波拿鏤 返)"이라고 한다.

 

 

 

 

 

 

 

 

 

 

 존함

달이야 파불륜체구(達以夜 波不倫體軀)

 시작 귀천

육십(六十)

 천성적 기술

투리과(透理科)

 수행할 수 있는 귀천

일(一)

 의무수행 및 지리 설명도

나달이 파불륜체구(羅撻貽 波不倫體軀)를 관직에 등용한 뒤 진행할 수 있다.

 무구계열

화승총(火繩銃), 검(劍)

 갑주계열

날가죽

 서사시

유년기부터 과거(科擧)에 장원급제하여 일리왜(日利倭)의 여성 무관(武官)이

되어 세간(世間)을 들썩이게 한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의 화신이라 일컫어지는

아녀자(兒女子)라고 전해진다.

 

달이야 파불륜체구(達以夜 波不倫體軀)는 배수파뇨라(倍數破尿羅)의 최강의 정예군인 구제무사단(救濟武士團)의 천부장(千夫長)에 이르는데에 불과 삼추(三秋)가 오기도 전인 2년안에 이룩하였을 정도로 그 용력과 완력이 흡사 맷돼지와도 같다 하고, 신기(神器)에 가까운 검술은 과거 고대 동예국의 멸망한 부족국가였던 '고구려(高句麗)'에 존재하는 "육검전설(六劍傳說)"이라는 설화를 연상시킬 정도라고 한다.

 

비천한 아녀자(兒女子)의 몸을 하였어도 본디 지닌 무용(武勇)과 검술이 남다르기에

완벽(完璧)에 가까운 여장부(女丈夫)라 칭해지나, 불행히도 자매(姉妹)지간인

나달이 파불륜체구(羅撻貽 波不倫體軀)에게 육친(肉親)으로서가 아닌, 혼탁(混濁)하기 그지 없는 불순한 흑심(黑心)을 품고 있어 육친(肉親)의 도리(道理)를 배반한

대 여성향 동성애자(對 女性 同性愛者)라는 오욕을 면치 못하였다고 한다. 세간에

은밀히 이르기를 이를 '백합녀(白蛤女)'라고 이르기도 하였다.

 

달이야 파불륜체구(達以夜 波不倫體軀)가 아녀자(兒女子)의 몸을 하고서도

남색(男色)을 기피(忌避)하고, 여색(女色)을 탐하게 된 이유는, 입신양명(立身揚名)

의 출세길에 있어 성차별(性差別)로 인한 상처로 인한 것이라는 야사(野史)가

있었으나, 정사(情史)에서도 뭇 사내들과도 투쟁(鬪爭)이 잦았다고 하는 기록이 있어

정설(情說)로 여겨지고 있다.

 

이 여식(女息)이 다루는 신기(神器)에 이른 검술은 구제무사단장(救濟武士團長)

노민아(露民娥)가 그 이름과 호를 붙여주었다고 하며, 이를 "애귀태수(埃鬼笞手)"라

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특히 그 몸놀림이 마치 뱀과 같은 유연한 태고의 자연적인

품새로부터 시작되어 '비격뇌조(飛檄雷鳥)'와도 같은 매서운 일격으로 유명하다.

또한, 비무를 겨루는 도중, 달이야 파불륜체구(達以夜 波不倫體軀)가 무예의

그 흥이 극도에 달하였을때는 금수와도 같이 눈빛이 찬란히 빛나면서

투리과(透理科)라는 극진오의를 시전하게 되는데, 그 검술의 비기는 검신(劍神)

조차도 감히 피해갈 수 없어 '신살참검술(神殺斬劍術)'로서 분류되어 무예도보통지

의 부록의 맨 마지막 장에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다.

 

 

 

 

 

 

 

 

 

 

 

 

 존함

리오내로 본 하뇌(吏五耐勞 本 夏雷)

 시작 귀천

육십(六十)

 천성적 기술

리다십(理多什) 

 수행할 수 있는 귀천

백이십(百二十)

 의무수행 및 지리 설명도

수도(首都) 반이란(蟠理爛)으로 행차시, 흑백논리(黑白論理)를 깨우치면

수행할 수 있는 어명이라고 전해진다.

 무구계열

화승총(火繩銃), 육혈포(六穴砲)/비수돌(備數突)

 갑주계열

관복(官服)

 서사시

배수파뇨라(倍數破尿羅)의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의 직급에 오른 고위 관리로

황녀 가부리애라 애수배란자(可否悧愛喇 哀愁排卵雌)의 총애를 받아 속국

불이수대아(弗利水大亞)의 부정부패를 방지하는 암행어사(暗行御史)로도

그 맹위를 떨쳤다고 전해진다.

 

리오내로 본 하뇌(吏五耐勞 本 夏雷)는 정 8품 사맹(司猛)시절부터 문무(文武)가

절륜하여, 그가 이르게 된 병법(兵法)의 경지는 불이수대아(弗利水大亞)의 총독

계수 기애제(係數 耆艾制)와 용호상박(龍虎相搏)을 이룬다 전해진다.

 

리오내로(吏五耐勞)가 암행어사(暗行御史)로서 황녀 가부리애라 애수배란자(可否悧愛喇 哀愁排卵雌)로부터 받든 칙령을 은밀히 실행하기 위해 갖가지 행색을 하며

다녔다고 하는데, 탐관오리(貪官汚吏)의 시세정황(時世情況)을 파악하기 위해

주로 탐관오리(貪官汚吏)의 규수를 현혹(眩惑)시키는 첩자(諜者)행위도

마다하지 않았다 한다, 민담(民譚)에 의하면, 그 규수들을 현혹시킬때 거사(巨事)를

성공시킬 수 있게 해준 의복(衣服)이 있다고 하는데, 인대고 나인(靭帶考 拿引)이라는

지보(支保)라고 전해진다. 이 지보(支保)를 만든 상의원(尙衣院)은 니본도외(泥本道外)의 앙두래 장지루(仰頭來 壯志淚)라고 한다.

 

배수파뇨라 난중실록(倍數破尿羅 亂中實錄)에 의하면 무관으로서 지녀야 할

범과 같은 용맹무쌍함과 비범한 사내대장부의 자질은 충분치 않았다고는 하나

화포(火砲)를 다루는 기교(機巧)가 변화무쌍(變化無雙)하여 무관극의(武官極意)를

이룬 성웅(聖雄)이라 할 지라도 이를 당해낼 수 없다고 한다.

 

한 손으로 절대 사용이 불가한 화승총(火繩銃)을 견장 위로 빗겨들고, 다른 한손에는 육혈포(六穴砲)와 비수돌(備數突)이라는 왜소한 화기(火器)를 오만하기 짝이 없는

개선장군(凱旋將軍)처럼 들고 적장(敵將)과 대치하는데, 이를 간과히 여긴

적장을 '막구(幕構)'라는 비전오의(悲田奧義)를 보이며 허를 찔러 격전지에서마다

승승장구, 출세가도를 달렸다고 한다.

 

이러한 사수의 자질을 집대성한 무예(武藝)를 파니사(破尼使)라고 칭하며

이 훈련 도감을 리오내로 본 하뇌(吏五耐勞 本 夏雷)가 양피지에 저술하였고

이 오만하고도 위풍당당한 품세가 휘하의 병졸(兵卒)들의 사기를 고조시킨다는

연유로, 군세(軍勢)를 이끄는 전위대(前衛隊)들이 주로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수많은 전위대장들 중에서도 아직까지 리오내로 본 하뇌(吏五耐勞 本 夏雷)만큼

고고하고도 오만하며 위풍당당한 무인(武人)은 현재까지도 존재하지 아니하고

그 후예들이 지속적으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무예(武藝)라고 기록되어있다.

 

 

 

 

 

 

 

 

 

 

 

 

 

 존함구랑대수(區狼大首)
 시작귀천

 

육십(六十)

 

 천성적 기술


구라운두 왜입우

(構羅殞兜 倭入羽)


 수행할 수 있는 귀천

 

백이십(百二十)

 

 의무수행 및 지리 설명도

 

공명정대(公明正大)의 판소리를 관람 후 반이란(蟠理爛)의

뢰입운(雷笠韻)과 사자춤을 추며 풍월을 읊으면 수행할 수 있다. 

 

 무구계열

 

검(劍), 참마도(斬馬刀), 만고수(萬苦收)

 

 갑주계열

 

날가죽, 판금갑주(板金甲胄)

 

 서사시

 

본디 구랑대수(區狼大首)는 우의정 패리배(悖理配)와 밀애(謐愛)를 나누던

소소한 여식(女息)에 지나지 않았으나, 정복영토인 굴애나도 왜습하다(掘厓娜度 娃習夏多)에서 기나긴 정벌전에서 우의정 패리배(悖理配)에게 대승과 그 전공을 바쳤고

곧 즉, 우의정 패리배(悖理配)의 정실(正實)이 되어 현모양처(賢母良妻)가 되려던

지고지순(至高至順)한 소망(所望)을 지닌 아녀자(兒女子)에 지나지 않았다고

기록되어있다.

 

허나 우의정 패리배(悖理配)에게 있어 충신의 탈을 쓴 역신(逆臣)이였던

판관 몽돌오(朦突午)의 간계로 인해 꾀임에 넘어가 변(變)을 당하여 그 육신과

정신이 오롯하지 못하매 끝내 범해졌다는 슬픈 비화로 남아있다.

 

훗날, 서역에서 명계의 사자(死者)에게 사용한다는 금단의 의술인 '강령술(降靈術)'과

'인간복제(人間複製)'로 인하여 본디 지녀야할 근본(根本)과 정신을 빼앗긴

한낱 꼭두각시로 전락한 피조물로 구랑대수(區狼大首)의 자리를 꿰어차게 된다.

훗날, 이 구랑대수(區狼大首)는 '적발(赤髮)의 구랑대수(區狼大首)'라고 불리우게

된다.

 

배수파뇨라 통감록(倍數破尿羅 通減錄)에 의하면, 이와 같은 사변(事變)이후로

구랑대수(區狼大首)에게는 석연치 못한 가족사와 출생의 비극이 있는 가련한

여식(女息)이라고 기록되어있는데, 호부호형(呼父呼兄)조차도 할 수 없는 비천한

신분의 서자(庶子)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 오수촌(午睡) 촌(村)의 보석공(保釋工)인

구래아 패리배(舊來娥 悖理配)라는 단 하나뿐인 혈육(血肉)을 굴로두 보대

(屈蘆頭 寶帶)라는 옛 전우에게 맡기게 되었다는 비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이러한 비화(悲話)적 사기(史記)와는 달리, 배수파뇨라 난중실록(倍數破尿羅 亂中實錄)에 의하면 참마도(斬馬刀)의 극진오의(極盡奧義)의 정수 중 으뜸이라치면

구랑대수(區狼大首)라 이르렀고, 쌍수(雙手)에 분기탱천(忿氣撑踐)하며

검(劍)과 만고수(萬苦收)를 거머쥐며 적진(敵陣)에 난입(亂入)하여 적장의 수급(首級)을 찰나의 순간에 취하려 든다 하였으니, 이는 태고(太古)적 인간이 만물에 존재하기

이전부터 아수라장(阿修羅場)을 슬하에 놓아 다스리던 '투신(鬪神)'의 재림(再臨)이라

는 신화가 후대에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백로(白鷺)의 깃털과도 같이 유려한 동작으로 적을 참(斬)하는 기세등등한

개선장군과도 같이 참마도(斬馬刀)를 빗겨 치켜들며 휘두르는 이 품새는

소우루 가두(燒羽淚 街頭)라 하였고, 천축국(天軸國)의 지엄(至嚴)한 부동명왕

(不動明王)처럼 적들의 명운(命運)을 추풍낙엽(秋風落葉)처럼 가벼히 여기는

간악무도한 쌍검술 또한 존재하였는데, 이는 일생일대(一生一代)의 원진(元嗔)

관계에 놓인 숙적(宿敵)인 판관 몽돌오(朦突午)를 쓰러트려 얻게 된 비전오의

(秘傳奧義)인 소우루부랭아(燒羽淚浮冷亞)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전설적 오의와 무구에 관한 무용담은 훗날 복수에 사로잡힌 복수귀(復讐鬼)의

족속(族屬)들로부터 대대손손 회자되어온 명작으로, 그 명예가 서역의 암살자인

하사신(何使臣)들에게도 그 본보기가 됨에 부족함이 없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무예도보통지의 큰 틀은 지역별로 대표적인 캐릭터 4명을 뽑아서 하나의 '장.'이 완성됩니다.

 

한 캐릭터 하나당 1편입니다.

 

총 48편 예정되어있습니다(이런 ㅂㅅ짓을 48번이나 한다는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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