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은 지속적인 딜링으로 "크리야 터져라", "광기야 터져라", "으햐햐햐햐~" 를 외치며 나도 모르게
광기에 빠져들게 되는 케릭이기 때문에 한방마딜 좋아하시는분들은 권하지 않는다.
스칼렛을 꾸준히 쓰는분들에겐 린든 100회 해서 훈장 하나정도는 확보해놓는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시엘은 광기 확보가 쉬운편으로 하드류 미션에서 생각보다 쏠쏠한 데미지를 뽑아내며 높은 생존율과 딜을 동시에 뽑아
내기 때문에 님로드 하드 및 하드 마성 또는 4~5랭 미션 돌기엔 좋은 근접케릭이다.
코엘에게 진입장벽을 느낀다면 어깨를 두들기며 "시엘로 익페들고 30일 써보고 괜찮으면 적당히 맞춰" 라고 권할순있다.
에르메스는 미션 초반에는 탄환관리가 잘 안되기때문에 안좋아할수도있는데 탄환 관리와 즉시기 아닌 즉시기인
2번 폴플레이스 5번 헤비프레셔를 활용하면 다른 케릭들에 비해 늦게 딜링을 하지만 딜을 뒤늦게 따라잡을수있다.
적당히 칼 맞은게 보인다. 다소 아쉬운점은 2번 폴 플레이스와 5번 헤비 프레셔가 거리에 비례 데미지 증가라는 문구가
있는데 쓰면 앞으로 쫄래쫄래 걸어가서 스킬쓰는 모습을 볼수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20m로 해줬으면 좋았을껄 이란
생각이 들게 된다
셋다 스킬에 크리티컬이 확보되기때문에 "크리야 터져라" 주문을 외우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다.
P S 에르메스를 쓰다보면 아 그냥 케스쓸까? 라고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달리기가 40초 이하인맵에서는
딜 관리하기 편하지만 그이상인 맵에선 딜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은근 케스가 그리워진다.
P S 3자매를 동시에 쓰는거보단 스칼렛 에르메스 // 시엘 스칼렛 // 시엘 에르메스로 미션에 맞게 노는걸 추천한다.